원더랜드' 박보검이 변우석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원더랜드' 주연배우 박보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박보검은 "우석이 형이 시사회에 와서 영화를 봤는데, ''원더랜드 재밌게 잘봤다. 뭉클했다'고 하더라"며 '청춘기록'을 찍을 때도 우석이 형과 재밌게 잘했다. '청춘기록'의 스토리 자체가 우석이 형 같다. 그래서 더 응원하고 싶었고, 축복하게 된다"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또한 박보검은 "엊그제도 우석이 형과 연락했는데, '건강 잘 챙기라'고 얘기해줬다. 너무 좋았다"며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