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박상민과 소속사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는 뉴스1에 "박상민이 (5월) 18일 늦은 밤 지인들과 모임을 마치고 날이 밝을 때까지 5시간가량 차에서 잠을 청한 후, 오전 8시쯤 차를 몰고 집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 돼 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됐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와 박상민 배우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라고 사과했다.
박상민은 지난해부터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에 몸담고 있다. 소속사 이적 후 연기 활동은 하지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민은 현재 예정된 활동이나 준비 중인 차기작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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