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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처는 알려줄 수 없지만 아무튼 이걸 미개봉품을 구했어
아예 사용중고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가격인 10만이긴 한데 ㅋㅋㅋㅋ 쌔거간지 쩔어지잖아.
당시 사실상 최대 인원수였던 11명이 육퍼쇼 포스터 사진으로 나와있음ㅋㅋㅋ
콜라보한 아스텔앤컨 로고가 반짝거리게 들어가있음. 원래 60만원 넘던 물건이라 이정도는 돼야지 암
전체적으로 알루미늄 재질에 펄사블이긴 한데 풍선보다 한 톤 다운된 느낌으로 되어있음 ㅋㅋㅋ 자연광에서 보면 딱 맞는 톤일지도 모르지만... 앞판은 그냥 깔끔하게 이쁜데 슈주 뻐렁은 뒷판임
그 전에 구구로고가 들어가 있는 워런티카드 구경하고 가시면 됨
애태우면서 질질 끈 뒷판 공개함... 11명치 싸인 와다닥 들어가있고 사파이어를 표현했나? 싶은 마름모 패턴이 들어가있음. 그리고 이 아스텔 시리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휠키엔 슈주 구구로고가 또 들어가있음.
이러고 켜보려고 했는데 9년의 동면은 배터리를 방전되게 만들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콘센트 저 자리에 없어서 자리 옮김
그리고 바로 켜도 콜라보 에디션이라 노래가 이미 있음.
데빌 앨범이랑 타이틀/후속 중에서 고른 10곡 이렇게 10곡이 무려...
2400원 내고 사야하는 무손실 음원으로 들어가있음
안 들어볼 수 없다. 케이블도 나름 준수하게 바꿔 나름 괜찮은 중국제 이어폰으로 들어보기...
이게 핸드폰 잭도 음질 좋게 듣고 싶어갖고 내가 따로 찾아서 쓰는 사람이라... 평하자면... 얘 출력 댐핑감이 그런 잭이랑 비교할 바가 아님.... 볼륨이 같아도 저음의 양을 떠나서 박력이 다름 ㅋㅋㅋㅋㅋㅋ
암튼 행복함
아 그 골라진 기본 노래 궁금할까봐 알려드림
U
돈돈
쏘리쏘리
미인아
너사또
미심
미인아
섹프싱
맘싯
디스이즈럽
이렇게 열곡 들어가있음 데빌 전곡 말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