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전석호는 내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라이딩 인생'에 캐스팅됐다.
'라이딩 인생'은 가족 간 다양한 관계를 담아낸 작품으로, 전혜진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말 안타까운 가정사를 겪은 전혜진은 그해 8월 종영한 ENA 드라마 '남남' 이후 '라이딩 인생'으로 오랜만에 복귀를 알렸다.
전석호는 '라이딩 인생'에서 이정은 남편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정은 역에 캐스팅된 전혜진과 부부로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한편 '라이딩 인생'은 KT스튜디오지니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내년 ENA 편성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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