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콘서트의 가능성을 묻자 "일단 제가 준비가 되면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OST를 준비할 때 따로 트레이닝은 받지 않았다. 노래에 대해 인지하는 시간을 1~2개월 가졌고, 음악 감독님이 디렉팅 해줄테니 자연스럽게 하자고 하셔서 그렇게 녹음을 했다"라고 했다.
트레이닝을 따로 받지 않고도 놀라운 웰메이드 OST를 만들어낸 것에 대해 노래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노래 천재' 아니냐는 말에 대해서는 "아니다. 절대 아니다"라고 단호한 대답이 돌아왔다.
헐..? 혼자 듣기만 하다가 불렀는데 이 정도라고????? 천재 아니라는데 천재 맞는데. 아무리 음감님이 녹음실에서 디렉 잘 해줬어도 저게 다 통하려면 세상 모든 사람 다 가수한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