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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얘드라 불 올리자 35 09.08 19:091354 0
세븐틴봉들아 콘서트 질문인데 혹시 수서역에서 대화역 가기 많이 멀어?ㅜ 16 09.08 13:106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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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따 무대인데 아직도 이름 모르겠음.. 룰라인지 롤라인지 룰루인지 12 09.08 19:463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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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직캠 음성 너무 깔끔하게 잘들려 1 06.29 17:18 1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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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들아 이 영상 출처 어디일까 ㅠ 6 06.29 17:08 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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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리에서 박수로 넘어갈때 급 기타로 지이잉 시작하는게 미친거같다 06.29 17:00 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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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들한테 제일 부러운게 저 해포틴 모습인듯ㅠㅜㅠ 2 06.29 16:54 151 3
승관은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렸고,.. 2 06.29 16:54 224 1
10년차 아이돌이 아무도 안 시켰는데 해리포터 말아줌.. 1 06.29 16:36 129 0
아 정한이 슬리데린 옷에 금발+안광 없는거 개좋다 06.29 16:30 95 0
이러다 좀아포틴도 자기들이 말아오는거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 2 06.29 16:28 128 0
96이 또 …… 3 06.29 16:20 468 0
아니 애들 호그와트 교복 입고 찍은 사진 왜이리 3 06.29 16:15 183 0
마플 인터파크는 진심 티켓사업 접으시길 7 06.29 16:15 168 0
9시부터 ㅈ열버중인 봉 아직 27000..ㅋㅋ 3 06.29 16:13 123 0
그래서 봉들의 해포틴 캐해는 어뜨케 돼 7 06.29 16:05 305 0
해포틴 보는 세븐틴을 질투하는중 06.29 16:03 65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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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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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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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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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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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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