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까 백홍의 연애부터 결혼 그리고 다시 안정되기까지
그 둘의 인생을 본 것 같아서 아련하고 뭔가 행복하다..
처음에는 백홍 꽁냥신이 적어서 아쉽고 그랬는데
지금보니 엔딩이 그냥 내 눈물샘 자극하는 라벤더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