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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팝업 다녀 왔어! 5 09.24 12:47137 2
숑넨아기와 송곳니 진심 미친 거 같아 4 09.25 00:09120 0
숑넨리피피가 뭐 줄임이야? ㅠㅠ 5 09.26 20:21147 0
숑넨숑넨 포타 중에 6 09.25 19:20167 0
숑넨/마플설마 랜덤일까 했는데.. 3 09.26 13:10172 0
 
오늘까지 무슨 날이가 9 06.16 01:14 110 0
난 6월 14-15일을 명절로 정할래 4 06.16 01:11 43 0
사랑해달라잖아..........숑이넨이가..... 5 06.16 01:05 133 0
헐 원빈이도 왔으니까 오늘 둘 다 위버스 온거네 7 06.16 01:04 75 0
덩케맛집인데 덩케도 맛보고가요 9 06.16 01:01 122 0
연하를 너무 귀여워함 7 06.16 00:59 103 0
아 안무가님이 순정즈 릴스에 댓글 달아주셨네ㅋㅋㅋㅋㅋㅋㅋ 8 06.16 00:55 203 0
개웃긴점 나 연성러인데 6 06.16 00:52 146 0
포타 500개 쏟아지게생겼네 4 06.15 23:52 236 0
밤냥이들아 우리 트렌드에 뜸ㅋㅋㅋㅋㅋㅋ 12 06.15 23:14 484 0
사실 그동안 잘 몰랐는데 원빈이도 뚝딱거리잖아!!!! 1 06.15 23:09 114 0
🔥불판🔥 647 06.15 23:06 773 8
아니 난 원빈이가 가사 살짝 절어서 이 떡밥이 완성된 것 같아ㅋㅋㅋㅋ 7 06.15 23:06 180 0
엔딩까지 완벽해 6 06.15 23:03 139 0
서로 의식하고 뚝딱이는 거 진짜 언제 질리지 3 06.15 23:00 109 0
생파 가능사건 이후로 오늘 버진로드 마음에 새긴다 4 06.15 22:58 92 0
나 친구따라 야구 보고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06.15 22:58 50 0
아니 둘 다 몸 닿기도 전에 팔부터 뻗고 있는 거 10 06.15 22:58 191 0
집사 기다리는 코양이 9 06.15 22:54 1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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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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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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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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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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