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를 좋아하는건가 배우를 좋아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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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구분하는 법 아시는 분 (좀 진지함)

[익인1]

나도 알려줘ㅠ

[익인2]

내 기준 차기작이 기대되면 배우가 좋은거고
차기작 별로 기대 안되고 캐릭터 더 앓고싶으면 캐릭터가 더 좋은거임 난 이걸로 구분했음

[익인5]

와와 딱 이거임 내가 지금 저 두개 중 하나야

[글쓴이]

혹시 그 차기작 기대가 그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들이 기대되는걸 말하는거지?!

[익인2]

그렇지 앞으로 어떤 장르, 어떤 캐릭터를 맡을지 기대되는거니까

[글쓴이]

와 고마워!!!
사실 내가 금사빠 재질이라 훅 이입했다가 훅 빠져나와서 고민이 많았는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느낌 딱 온다 고마워!!!

[익인8]

오 이렇게 딱 구분해주니까 더 와닿네
난 전자였구나..

[익인3]

그 배우가 차기작 들어갈땨

[익인4]

다른 필모 보거나, 차기작 보거나

[익인6]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됨

[글쓴이]

원래는 기다리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나오는 굿즈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ㅠ

[익인6]

아 그럼 다른 작품 봐바!!

[글쓴이]

아하 오키오키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9]

시간을 갖는게 중요하구나

[익인10]

걍 떡밥 없는 공백기에 자연스럽게 알게됨 빠지자마자 차기작 기대되는걸로는 몰라

[익인10]

특히 캐릭때문에 좋아하는건지 본체를 좋아하는건지 헷갈릴땐 더 그럼

[익인11]

드라마관련 영상만 파게되면 캐릭터팬
본체영상을 더 찾게되면 본체팬

[익인12]

구냥 몇달 지나면 알게될듯 그 캐릭터 뽕도 다 빠질쯤

[익인13]

차기작 나오면 보통 알게되던데?

[글쓴이]

원래는 그래서 항상 기다렸는데 차기작 나오기전에 굿즈들이 너무 쏟아져서 고민하느라 물어봤었어!! 의견 줘서 고마워~

[익인13]

그렇담 배우의 다른 필모를 파 보렴. 다른 필모가 재밌게 봐진다면 본체일 확률이 높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