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진짜로 팬들한테 뭘 부탁했던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부탁한게 우리 애들 아직 크고 있고 더 성장할 수 있고 우린 팬들밖에 없으니까 내 친구들 지켜줘라 혼날 땐 혼나도 되지만 내 친구들 따뜻하게 봐줘라 이 말인게 졸라 눈물남 아니 강아지가 뭔 친구들 지키겠다고 버티고 서 있는게 진짜 뭔... 야 넌 니나 지켜 너네 우리가 지켜줄게... 소리 절로 나옴..... 많이 단단해지고 강해졌구나 책임감이 강해졌구나 이 말로 표현이 안됨 저 말 듣자마자 어디 벽 하나 깰 정도로 애가 많이 컸구나 했음 그래서 모순이지만 이번엔 걱정이 좀 덜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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