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까지는 10번 이상은 끊었다가 다시 봄. 중도하차 하려다 뒤로 갈수록 잼있다길래 계속 봐서 결국10화까지 시청
박소이 안나왔으면 진짜 중도 하차했을 것 같은... 남녀 주인공 사랑 얘기가 전혀 공감이 안가는데 뜬금없이 사랑한다면서 키스를 하니 전혀 설렘이 안느껴지고 그냥 둘이 액션하는 것 같음..
남여주 캐미보다 차라리 박소이-남주, 박소이-여주, 박소이-남자아역 캐미가 훨씬 좋네.. + 박소이-삼촌 추가
그리고 그나마 박소이-남자아역 얘기가 가장 흥미로운데 분량이 적어서 아쉽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