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올해 본 영화 중 제일 좋았음 잔잔하긴 한데 생각할 게 많고 주제 자체가 잔잔할 수 밖에 없어…5월 가정의 달에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 같기도 함 혼자 봤는데 너무 우느라 눈에 못담은 장면이 좀 있어서 가족이랑 2회차 보러 갈 예정임 연출 연기도 다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