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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봉들아 뿌엥 ㅠㅠㅠ 9 11.24 20:09326 2
세븐틴 원우 오늘 코디 느좋 10 11.24 12:19718 6
세븐틴 달빛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11.24 23:15510 3
세븐틴 치링치링 더페 원우 8 10:58268 1
 
아니 우리 순영이가 원정대를 왜케 좋아해 3 06.05 14:30 275 0
호싱이 위버스 알람뜰때마다 워치에 호랑이사진떠서 놀라 ㅋㅋㅋㅋ 1 06.05 14:18 84 0
와일드바디 하고 끊은 거야..? 06.05 14:09 100 0
OnAir 호랑이라고 올려줘야대 06.05 14:05 78 0
감히 컨포촬영이라고 봉구르기해본다 3 06.05 14:01 171 0
OnAir 권순영 호랑이만 나오면 넘 웃겨 ㅋㅋㅋㅋ 06.05 14:01 71 0
OnAir 콘서트 vcr 궁예해본다ㅋㅋㅋ 3 06.05 14:00 199 0
OnAir 정한원우유닛조아호랑이 06.05 14:00 95 0
OnAir 호시 위버스 라이브 끝나면 각 부서별로 연락 온대 하 ㅠ 5 06.05 13:56 357 0
OnAir 호시라이브!! 2 06.05 13:47 89 0
콘서트장에서 fml 전주 나오고 응원법 들릴 때 개큰소름돋음 5 06.05 13:41 109 0
쭈니 노래 들어봐ㅠㅠ 5 06.05 13:23 133 0
치링치링 더페 원우 미공개컷 1 06.05 13:15 98 0
준휘 신곡이라니!!! 4 06.05 13:13 99 0
이사진 왼쪽부터 누구누구야? 5 06.05 13:08 2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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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디노 귀여워ㅠ 챤!!!! 6 06.05 12:09 1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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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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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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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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