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이 본인이 당황하기도 하고 버거워할 때가 있었다. 외부 에너지가 상상 이상으로 오니까,

변우석의 대세 등극에 대해서는 "그런 때가 왔구나 생각이 든다"라면서도 "우석이 본인이 당황하기도 하고 버거워할 때가 있었다. 외부 에너지가 상상 이상으로 오니까, 혜윤이는 그래도 흔들리지 않아 보이는데 우석이는 당황하더라. 그래서 '누릴 수 있을 때 누려라 이런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다'라고 말해줬다. 체력적으로도 힘들어 보일 때 계란과 고기 먹으며 체력 관리하라고 말해줬다"라고 밝혔다.

이거 뭔데 짠하냐... 두달동안 진짜 갑자기 뜨기도 했지만 지어내서 헛소문 퍼트린 인간들도 있었어서... 스케줄도 갑자기 많아지고 힘들었을텐데 기자들 앞에서는 몇시간동안 잘 웃었다더니 뒤에선 많이 힘들었나봐...ㅠ

[익인1]

그니까 억까들 생각나서 내가 진짜 화가 났음 ㅠㅠ 우석님 응원함

[익인2]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지고 사랑만 해줘도 얼떨떨할 텐데 이상한 정병들까지 미친듯이 내 과거를 털고 심지어 주작해서 골로 보내려고 작업한다고 생각해 봐 난 진짜 무서울 것 같아 ㅠㅜㅠㅜ

[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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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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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솔직히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갑자기 인스타 팔로워 확인해가면서 얘는 누구냐 이러고 말도 안되는 열애설 퍼트리고 팬인 나보다 더 바쁘심ㅋㅋㅋㅋㅋ 지인들까지 건드리고 ㅋㅋㅋㅋㅋ아 또 화나네

[익인5]

그렇네.... 우리한텐 헤프닝이지만 본인은 얼마나 당황했겠어. 그리고 본체도 막 인터뷰때 계속 좋아해주신다면~ 이런 말 언급할 때 뭔가 현실적이라 좋다가도 고민이 많았겠구나 싶더라!

[익인6]

금데 저거 누가 변우석한테 해준 말임??

[글쓴이]

솔이엄마

[익인7]

억까 정병들이랑 사생들....만 없어도 덜 힘들 건데

[익인9]

그럴만하지 지인들까지 다 파헤쳐서 루머퍼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