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애정씬 찍으면 실제로 현실에서도 연애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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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냥 연기는 연기일뿐?

[익인1]

배바배겠지

[익인2]

많지
그러다 드라마 끝나고 깨지는 경우도 많음

[익인3]

배바배 근데 배우도 사람이라 그 순간 캐릭터로서는 사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단 드라마 끝나면 본인 감정이 아니라 역에 몰입한거라 감정이 빨리 식는다고 인터뷰 한 거 본 듯

[익인4]

어느 배우가 예능에서 썰푸는 거 봤는데
드라마속 배역을 좋아하는 연기를 하다보니까 촬영 동안에는 헷갈리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랑
그래소 촬영 동안에 사궈고 끝나고 헤어지는 경우도 많다고 함

[익인7]

맞아 나도 이거 비슷한 인터뷰 봤던거 같아

[익인8]

222 그리고 연차 적을수록 이런일 많다던데

연차 쌓일수록 구분하고 빠져나오는 법을 잘알게되는데
신인때는 경험이 적어서 구분이 어려운듯

[익인11]

333 나도 이거봄

[익인12]

4

[익인5]

드라마 찍는 동안에는 진짜로 연애감정이 생긴대 근데 드라마 끝나면서 감정이 사그라들고

[익인6]

김석훈님? 그분 유투브에서 이야기한 거 보니까 연기자니까 연기지, 본체가 사랑하면 그건 다큐라고 하시던데... 그런 거 아닐까? 사랑하는 연기를 하는! 찍을 동안은 내가 그 캐릭터로 사니까 그 캐릭터 만큼은 상대를 사랑하겠지..?

[익인9]

근데 너무 바쁘면 그런 감정도 못느끼겠더라. 응칠 인터뷰?를 봤는데 워낙 바쁘게 찍다보니 키스신을 찍고 감독님이 가니까 자고 있더래

[익인10]

뇌가 잘속아 이거 일반인이 실험해도 결과값 비슷할 듯 배우자나 연인을 진심으로 좋아하고 이끼는 것처럼 연기하면 실제로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음

[익인10]

근데 배우들은 직업이니까 몰입된 상황에서 빨리 빠져나오는 기술이 있겠지

[익인11]

배바배 알고 싶으면 그 신동엽 유튜브에 배우가 나왔을때 직접 얘기해준거 있는데 그거 참고하면 될 듯

[익인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