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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10/9 떤디 컴백 😆 9 09.30 12:13184 1
더보이즈 주연이 오늘 착장 쏘 핫... 9 1:2614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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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엔 등록 대체 어케하는거야? 17 06.05 21:30 198 0
취켓팅 이제 내일에서 모레 넘어가는 자정부터 시작인건가??? 1 06.05 21:28 138 0
지금 티켓 양도 구하는 사람들 있으면 06.05 21:24 175 0
난 이제 취켓팅 노려본다 6 06.05 21:23 505 0
2구역 가본 뽀 있나 6 06.05 21:22 606 0
이번 콘서트 안 가는 뽀들 없뉘.. 1 06.05 21:21 150 0
아 나 티켓앤 기기대여 싣고 잘못 눌렀는데 이거 어케...? 4 06.05 21:19 200 0
중콘 3층 41구역 양도받을 뽀? 2 06.05 21:18 189 0
미련 남아서 자꾸 들락날락 ㅋㅋㅋ 4 06.05 21:17 116 0
양도 받았는데 6 06.05 21:15 200 0
내자리는 없었다 06.05 21:12 95 0
지금 서버 터졋니…? 5 06.05 21:12 155 0
OnAir 선우 아디다스 입은거 개조아ㅜ 1 06.05 21:07 69 0
12구역 맨 끝열이랑.... O2 8열... 둘 중 어디가 나아...? 6 06.05 21:06 165 0
이거 운명인듯 1 06.05 21:06 133 0
혹시 다음에 중콘 34구역이랑 막콘 1구역 16열 (실질5열) 28 06.05 21:04 225 0
날 희망고문하지마 예사진짜시러 5 06.05 21:03 155 0
방금 막 2층 1열 모예요 이거 뭐예요 2 06.05 21:03 226 0
가짜 포도알 지금 이선좌도 아니고 아예 예매 끝난 자리가 오류때문에 보이는것같음.. 5 06.05 21:01 169 0
기기대여 진짜 서로의 신뢰로 해야하는 구나 5 06.05 21:00 2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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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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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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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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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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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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