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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241016 플레이브 라이브 달글 💙💜💗❤️🖤 5865 10.16 19:473956 26
플레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게 바꿔봤는데 개웃김 82 10.16 22:281432 5
플레이브아니 너네 물배 진짜 첨들어봐? 69 10.16 21:45751 1
플레이브/마플그..혹시 62 10.16 23:082347 0
플레이브지금 플둥이가 젤 갖고싶은 굿즈 49 10.16 14:591400 0
 
도강아디 혼자 어디 보고 있는 거임? 1 06.05 23:05 129 0
이사진 어디서 나온겨 4 06.05 23:04 147 0
노래 부분 자른다하면 한시간 반정도가 날라가는데 자를까? 16 06.05 23:04 200 0
제발 inst 녹화한 사람 06.05 23:04 74 0
오늘뱅 퍼즐 1 06.05 23:04 79 0
작곡즈 ㅍㅈ ㅎㅈ 777 3 06.05 23:03 76 0
녹화...녹화 플둥이 없니.. 3 06.05 23:03 155 0
집에 지금 들어와서 라방 못봤는데 6 06.05 23:01 179 0
나나고민들어줄사람 2 06.05 23:00 81 0
갈수록 밤비가 패피라는 의심이 드는 부분 9 06.05 23:00 261 0
미디어 오늘도 플며들었다 💙💜♥️ 8 06.05 23:00 186 0
급하게 2배속으로 녹화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 2 06.05 23:00 146 0
💙저한테 이렇게 확 날아오는 고런 느낌이에요 3 06.05 22:59 141 0
중반부부터 이거는 내려갈수도 있겠다 하고 처음으로 방송을 녹화했어 06.05 22:59 109 0
와 이거 진짜 저작권 등록부터 해야해 5 06.05 22:58 185 0
덕질 자체가 첨이라 8 06.05 22:57 152 0
영상이 내려갔는데 기분이 좋음 06.05 22:56 80 0
오늘 방송 왜..왜?? 어땠는데ㅜㅜ?? 11 06.05 22:56 282 0
크 이거지예 4 06.05 22:56 144 0
여행와서 못본 사람 06.05 22:56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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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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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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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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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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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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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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