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캐릭보단 대본 읽었을때 감정적으로 잘 이해가는 작품을 하고 싶대
그래서 어떤 장르, 특정 캐릭터보다는 제가 대본을 읽었을 때 감정적으로 잘 이해가 되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 제가 더 잘 이해해서 연기를 했을 때, 보는 사람들에게도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될 거고, 몰입해서 봐주실 거라는 생각 때문에요. 저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기는 하지만요. 다음 작품이 어떤 장르가 될지, 어떤 캐릭터가 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아예 모르겠습니다. 지금 열심히 대본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