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쪽도
수지보검쪽도
엄청 흥미롭게 봤는데
수지보검쪽 서사가 너무 다 잘려서 너무 궁금해ㅠ
따로 풀어줬으면 좋겠을 정도로
솔직히
너무 불친절하고 맥락 다잘린 서사에서 그 빈곳을
배우들 연기로 배우들 눈빛으로 채웠다고 생각함
끝날때까지 별로 안슬픈데 하다가
배우들 연기 눈빛때문에 막판에 오열했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