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렇게 생각한다. 제가 거절했다고 하면, 그들이 저에게 부탁했다는 거 아닌가. 부탁하는 사람이 거절당했다고 섭섭함을 갖는 게 맞나 싶다. 저에게도 거절은 힘들지만,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건 다르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사생들 때문에 나중에 태도 어쩌구 말 나오는거 아니냐고 걱정했던 통통이들 있는데 변우석은 진짜 생각이 건강하고 멋지고 단단한 사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