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가족의 이야기도 전했다. 그는 “누나도 ‘선업튀’를 좋아한다. 그런데 신기한 게 누나의 찐친들은 사인 요청을 안 하더라. 그런 걸 보면서 누나 친구들은 누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도 그렇고 누나도 그렇고 걱정이 많아지셨다. 안 피곤한지를 제일 많이 물어보신다. 영양제를 시켜주신다고도 한다”고 웃었다.
걱정부터 많이 해주시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