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원더랜드 방금 보고 왔는데 옴니버스 형식으로 한게 젤 큰 패착인듯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인물들이 조명을 잘 못받으니까 서사를 잘 모르겠어 솔직히.. 그래서 마지막에도 몰입이 안됐고 결국에는 얼굴감상만 하다 온 느낌이야 밥도 죽도 안된 느낌이랄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맞아 나도 이해 잘안돼서 찾아봤더니 잘라낸 설정이 엄청 많더라 애초에 관객들이 숨겨진 스토리를 찾아보게 만들었다는게 영화 잘 만든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임

[익인2]

박보검 수지는 잘라낸것들 5분만 더 할애했어도 서사가 서너배는 더 이해되었을듯
나중에 박보검 인터뷰 보고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