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김혜윤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는 말도 덧붙였다. 변우석은 "혜윤은 솔의 감정을 잘 살려냈다. 그 점에서 혜윤에게 도움을 받았다. 나도 지고지순한 걸 어떻게 보여주자는 것보다 상황에 처했을때 선재의 말과 행동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보고, 나는 그걸 잘 살리면 사람들이 좋아하겠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혜윤이가 존경스럽다. 현장에서 촬영 하면서 너무 많이 배웠다. 솔이 오해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어떤 행동을 해도 좋았다. 제 앞에서 감정신을 할때 대단하고 신기했다. 혜윤이 눈물이 찬 다음 한방울씩 떨어지는 것을 봤다. 혜윤이가 있어 선재로서 빠져들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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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칭찬하는 거 보기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