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미스터리하고 의문으로 끝남
1. 수지 박보검은 왜 저렇게 애틋한가 (커플 감정선에 이입이 안됨)
2. 연극한다는 학생 할머니는 진짜 돌아가셨는가 아니면 정유미가 거짓말을 한건가
3. 박보검은 진짜 집에 불을 질렀나 왜 거기서 파티를 했고 수지는 그 시끄러운데서 어떻게 잠을 자고 있었지?
4. 공유랑 탕웨이는 대체 무슨 관계지?
5. 공유는 왜 탕웨이를 목숨 걸고 시키려고 하는거지? 왜 와이? 공유는 5분도 안나온거 같은데? 왜?
6. 왜 쿠키영상은 안그래도 서사가 빈약한 수지 박보검이나 탕웨이도 아니고 최우식 집나간 아빠 얘기로 나오지?
최우식 아빠 얘기는 굳이 왜 끼어넣었는가
공유 역할이 AI인가 아닌가
아니 너무 의문점이 많아서 커뮤 뒤적뒤적 거리는 영화는 또 처음봐 그냥 노잼이면 털어버리고 나는데 걍 어이가 없을 정도로 의문점이 많음 어려운 소재도 아닌데
그리고 누군가를 잃어버린 사람한테 공감되는 영화라는데 난 누군가를 두번이나 잃어봤지만 이렇게 몰입 안되는 죽음을 소재로 한 영화는 또 처음...
이 글 쓰고 좀 있다가 의문점인거 또 생각날거 같은 영화는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