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오에스티 진짜 다 좋지아늠? 이유 천개잇어

특히 정기고 디데이는 진짜 걍 봄여름에 들으면 개지림

향수는 가을 겨울에 듣거나 새벽감성 개충만할때 들으면 걍 폭풍오열함

썸띵 들으면 마치 차은우랑 겁나 뭔가 잇는것처럼 착각 개쩔음

레인보우폴링 들으면 걍 차은우랑 오천년의 서사 생성됨

얼웨이즈유 들으면 이미 차은우랑 오조오억번 이별 후 또 이별해서 혼자 아파하는 비련의 여주인공 둔갑함

노노 들으면 20살로 돌아가서 겁나 개힙해지고 깔롱해진 느낌들음

반박안받음 ㅠ

[익인1]

나도 썸띵좋아서 플리에있어 디데이도 들어봐야겠다

[글쓴이]

디데이 너무 좋아 ㅠㅠ강남미인의 정체성 같은 곡이랄까 ㅠㅠ

[익인1]

들으니 바로 알겠다 근데 곡마다 표현 찰떡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으핰ㅋㅋㅋㅋㅋㅋ
진짜 ㅠ레인보우폴링은 차은우가 피아노치고 부르는거 유튭에 바로 나오는데 레전드야 ㄹㅇ뭔 왕자임

[익인2]

디데이가 진짜 미쳤음 개 좋아ㅠ

[익인2]

초여름마다 꼭 들음

[글쓴이]

ㄹㅇㄹㅇㄹㅇ진짜 디데이 들으면 갑자기 자존감 치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