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갠적으로 재밌게 보고 소재도 흥미롭게 봐서 애정어린 관점에서 오히려 아쉬웠던 점들이 있었는데
에피 연결이 좀 아쉬웠음 옴니버스 구성 불호가 아니고 정유미 서사나 할머니손자 에피소드가 갑자기 툭 튀어나온 느낌 스토리상 무슨 의미로 넣는지는 알겠는데 자연스러운 전개보단 특히 할머니손자 이야기는 갑분튀 느낌이 강했음 그리고 조용히 사라진 할머니ㅠㅠ
원더랜드 서비스 설명이 부족한게 아쉬웠음 sf영화의 세계관 설명이 주는 아닌 영화라 굳이 자세히 이야기안하는거 이해는 가는데ㅋㅋㅋㅋ 결국 탕웨이 캐릭터의 흐름을 이해하려면 원더랜드 기술 자체를 알아야하지않나싶던데...뭐 스토리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근본적인 소재 설명이 궁금했음 소재가 흥미로워서 더더ㅠㅠ
암튼 난 재밌게 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