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도 있었겠지만
단시간에 확 뒤집어졌던 신드롬
사극인데다가 (사극은 흥행이 안되는 편) + 그때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덩 동성애 소재로
시사회 때 반응이 안좋았다는 왕의 남자.
그때 술렁이게 만들었던 포스터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 키워드로 입소문을 타더니
N차 관람 열풍이 불더니 천만 관객 돌파까지
+
차기작이었던 드라마 마이걸까지 잘 되면서
난리가 났었던 기억
지금처럼 해외팬이 많지 않던 때라
한국 유주로 들썩였었는데
그런 만큼 지금처럼 컨텐츠가 많지도 않았어서
더 주목 받았던 것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