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지막화에 둘이 같이 기억 되감는 씬이 하나도 없었던게 너무너무 아쉬움.
선재 칼맞았던 허리춤 어루만지면서 우는 솔이 + 거기에 키갈하는 선재라던가
라디오 전화 일부러 건거였다고 태초 짝사랑 고백하는 선재라던가
이런 회포씬이 몇개라도 나왔다면 여태까지 아쉬웠던 점 다 용서할 수 있을듯
2. 솔선 얼굴합이랑 케미가 역대급인데 임금 서사랑 따로노는 코믹씬으로 시간 낭비를 너무 많이 함.. 진짜 20대 중후반 드라마 덕후로 살면서 이정도 얼굴합을 본적이 없는데 코믹씬 넣느라 날린 시간이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