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출국할때 공항은 왜 쫓아가는걸까..

진짜 궁금해서

그냥 출국하는 건데 굳이 왜 가는 걸까

솔직히 기자들이 가는 것도 이해는 안 되지만

굳이 이해해 보자면 협찬 사진이나 기사 사진 찍으러 가는 거라고 생각해 보겠는데

팬들은 진짜 왜..?

내가 공항에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왔다

그럼 스치듯이 흘깃 보고 지나갈 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양치하고 연예인 보러 공항에 가는 건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돼

[익인1]

조금이라도 얼굴 보고 싶어 아닐까

[익인2]

나도 궁금해 나라면 지나가는 거 아련하게 쳐다볼 거 같은데ㅋㅋㅋ 솔직히 쫓아가는 거 사람 너무 많으니까 다칠까봐 무서워서 못가겠어

[익인3]

돈 안내고 가장 편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라서 그런 듯

[익인4]

비행기 따라 타는것도 소름돋음

[익인5]

나도 드렇게 낑겨서 보는건 별로던데.. 더현타올거같음

[글쓴이]

그니까.. 서로 불편하고 힘든 상황을 왜 만드는 건지

[익인6]

나도 그런거 신기하긴 해
공항 사람도 많고 해서 인파 몰리면 제대로도 못볼거같구 지나가기 바빠서 몇초 안될거같은데…
내가 공항인데 우연히 연옌이 있다 이거면 모를까
일단 귀찮아서 스케 못따라다님

[익인7]

난 같은 의미로 사생이 진짜 이해안감 왜 따라다니는거야?? 유사먹어서 혹시 엮여볼려고 그러는건가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싫어할짓아닌가 정떨어질것같은데 도대체 왠지 진짜 궁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