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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직이게 바꿔봤는데 개웃김 90 10.16 22:283142 8
플레이브(비공)인형굿즈 가지고 있는 플둥이들아 93 12:232475 0
플레이브아니 너네 물배 진짜 첨들어봐? 77 10.16 21:451061 1
플레이브/마플그..혹시 65 10.16 23:083541 0
 
샐러드 후보 투표 1퍼인거 왜케웃김 2 06.07 11:26 104 0
난백간장밥을 잘 못 보고 06.07 11:22 79 0
장난해? 손짜장 어디 갔어 1 06.07 11:21 69 0
손짜장 먹고싶다면서 메뉴가 왜 이모양 1 06.07 11:20 82 0
아니 손짜장 먹고싶다며.. 06.07 11:20 63 0
으노야 후보가 너무 다이어트식인데 3 06.07 11:19 93 0
먹얘하쟨다 미띤 1 06.07 11:19 82 0
지짜 멍뭉이 키우는 거 같아ㅜㅜㅜㅜ😇 4 06.07 11:18 142 0
배구파아 ㅠ3ㅠ 1 06.07 11:18 83 0
아 도은호 너무 귀여워... 2 06.07 11:15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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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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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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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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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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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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