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어제부터 밤새서 눈여보는데 지금 제발 진솔한 대화 좀 해!!! 하고 고함지르는 중

7화보는중임...

[익인1]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뭔가 살아온 인생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더라

[익인2]

외국인 리액션 영상봐도 다들 제발 얘기하라고 난리야. 근데 해인이는 삶자체가 항상 견제만 받는 입장이다 보니 솔직하게 말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았고 순장시절 현우는 뭔가 억울려 있는 상태이고 자신의 감정을 모르던 시기라 말 못했을 것 같기도 해

[익인3]

처음엔 답답했는데 생각보다 나도 가족들끼리도 저런 대화를 안하고있던 순간들이 많았더라 드라마라 더 드라마틱하게 그리려고했던것같은데 대화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달았어

[익인4]

나도 그러면서 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