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원더랜드 내가 다 아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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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전부터 얼마나 기대 많이 했는데 드디어 개봉 하고 수지 박보검도 홍보 진짜 열심히 하고 그랬는데ㅠㅠ 그 케미가 하나도 안 남기고 진짜 영화 자체가 너무 불친절해 보면서 저 둘이 너무 아까울 정도로 담겨있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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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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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맞어 … 그리고 감독이 탕웨이쪽 엄청 신경 써준거 같다는 후기 나는 보고 더 이해했어… 홍보는 박보검 수지로 엄청 하더만 영화보면 두배우한테 소홀한 느낌이 들 정도ㅠㅠ

[익인3]

태주 정인 서사를 배우가 글이나 인터뷰로 남긴 걸 봐야 이해가 그나마 가는 게 아쉬움 영화만 봐도 알아야 하는 거 아닌가?

[글쓴이]

그니까 나는 두배우 팬이라 기사 많이 보고 영화를 봤는데도 잉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어….

[익인3]

난 영화 다 보고 태주 정인이가 고아 설정인 거 보검 배우 인터뷰 보고 알았음 그냥 장기연애 커플인 줄.. 서로밖에 없었던 그 상황을 보여 줘야지.. 원더랜드 배경지식이 없던 상태긴 했는데 나는 홍보 보고 보려 했던 입장이라서 태주 정인 이야기가 메인일 줄 알았어 바이리 캐릭터가 메인 캐릭터였던 것 같다...... 더 할 말 많은데 스포일까 봐 휴..

[글쓴이]

나도!!! 박보검 수지 보러 갈려고 했던 사람으로써 하..진짜 너무 앟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