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최종선재는 열아홉일때 스물일때 언제 서른넷 솔이가 왔었는지 다 알겠지

그리고 8화 34-2랑 선재집에서 솔이가 선재가 먹는 약에 신경쓰면서 죽을까봐 같이 있겠다고 한걸로

처음 타임리프 했을때는 솔이가 선재의 자살을 막으려고 했다는것도 알거 같음

34-0 선재가 솔의 목숨도 사고로 삶의 의지가 없던 솔에게 살아갈수 있게 해준것도

34-0 선재의 솔에 대한 마음이 시작이니까 그 첫 시작을 선재에게 남아 있어야 했던게 맞는거 같아

첨엔 스무살 34-3 선재가 죽었을때 충격이 컸는데 리셋되면서 모든걸 다 기억하는 하는게 솔선재에게 가장 행복한 결말 같아 

[익인1]

맞아 생각해보면 다 알 수 있겠다 ㅜㅜ 19랑 아예 다르고 그동안 자기 막으려던 솔이도 ㅠㅠ 스토리 너무 좋아

[글쓴이]

몰랐을때도 솔의 행동이 이상했는데 알고보면 다 이해가 되니까 더 애뜻할거 같아

[익인2]

드라마엔 안나왔지만 둘이 침대 누워서 이야기 했을 듯

[글쓴이]

ㄹㅇ 둘이 함께할 추억이지

[익인3]

난 드라마에서 계속 생각나는 장면이 둘이 수영장에 빠졌을 때 솔이랑 선재랑 얘기하는 부분인데, 솔이가 울먹이면서 얘기하고 지켜주고 싶으니까 라고 얘기하고 선재가 화내는 부분 거기서 솔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안아주고 싶었는데 그 부분까지 최종 선재가 알게 되어서 좋아 물론 34-3 선재도 10화 엔딩 때 알긴 했지만 ㅎㅎ

[글쓴이]

ㅇㅇ 솔이 선재를 살리기 위해서 한 행동들을 선재가 기억한다는게 좋아

[익인4]

맞아ㅠㅠㅠㅠ 3번이나 와줬던 것도 다 기억할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