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원더랜드 난 너무 좋았다...

일단 박보검 수지 비주얼 미쳤고〈걍 볼때마다 함박웃음남 ㄹㅇ

몇년을 기다렸던거라 일부러 후기나 예고편도 안보고 보러갔는데

Sf 소설 한권 읽은 것 처럼 다양한 사람들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씀

이 서비스에 대해 생각도 해보게 되고.. 슬프고도 좋았당

[익인1]

나도 잘봤어 정인태주 그 잘린 서사에도 마지막에 울었어ㅠㅠ 친구랑 보고 나와서 얘기 진짜 많이함 서로 신청할건지 안할건지 이유등등 서사는 아쉽지만 나는 탕웨이 얘기보다 이쪽이 더 현실적이라 이쪽에 몰입됨

[글쓴이]

맞아맞아..탕웨이 서사도 슬퍼서 눈물 쏟았는데 정인태주 서사는 진짜 몬가 현실적이어서..공감이 더 많이 갔던거같아

[익인2]

나도 .. 짱잼! 이정도는 아니더라도 혼자 생각하게 되는 영화랄까? 나름 볼 만 했어!

[익인3]

나도.. 혼자 보러 갔는데 2회차 엄마 델꼬 가볼까 생각중

[익인4]

나 또 보고 싶어... 불호평 많아서 걱정했는데 몰입되더라... 난 서비스 신청 못하겠다고 생각하면서 울면서 봄

[익인5]

ㄴㄷ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