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가 8월 4일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경기일보(대표이사 신항철, 이순국)가 공동 주관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8월 2~4일 개최된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국내외 대형 뮤지션을 만나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받으며 아시아 대형 음악 페스티벌 성장하고 있다.
앞서 판매된 블라인드, 얼리버드, 마니아 티켓이 모두 매진된 가운데 6월 7일 공개된 3차 라인업에는 총 7개의 팀이 이름을 올렸다. 세풀투라(SEPULTURA), 데이식스(DAY6), 아마도이자람밴드, 레드씨(Red C),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연정, 유타 오리사카(YUTA ORISAKA)는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하며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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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모든 멤버가 군 복무로 인한 여백기에 마침표를 찍은 후 완전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는 K팝 대표 밴드 데이식스(DAY6)의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데이식스는 지난 3월 새 앨범 '포에버(Fourever)'를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을 비롯해 각종 페스티벌에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데뷔 이후로 2막을 맞이한 데이식스의 첫 펜타포트 무대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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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측은 레귤러 티켓(정가, 국민카드 결제 시 15% 추가 할인, 복지할인, 인천할인)과 캠핑권을 6월 7일 오후 2시 오픈한다. 레귤러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예스24, 티켓링크, 네이버 예약, KB Pay,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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