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선재와 임솔의 사랑스러운 케미와 애절한 서사는 '선업튀' 인기의 근간이었다. '솔선' 커플의 예쁜 모습에 시청자 사이에서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진짜 사귀면 좋겠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였다. 변우석은 김혜윤 덕분에 선재를 연기할 수 있었다며,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혜윤이한테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혜윤이가 솔이의 감정을 연기해 주면, 전 선재로서 가만히만 있어도 표현을 할 수 있었어요. 그만큼 혜윤이가 진솔되게 솔이를 연기해 줬고, 솔이를 연기할 때의 감정들이 좋았어요. 혜윤이가 솔이였기에, 저한테서 선재가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너무 좋은 동료였고, 동생이었어요. 혜윤이를 계속 응원할 거고, 계속 같이 성장해 갔으면 좋겠어요."
'선업튀'에서는 류선재와 임솔의 다양한 키스신이 그려졌다. 10대의 풋풋한 키스부터 30대의 농도 짙은 키스까지, 다채로운 키스신이 로맨스의 깊이를 더했다. 키스신 촬영 질문에 변우석은 "안 민망하진 않았죠"라며 부끄러운 웃음을 지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러는 게 좀 그렇잖아요. (웃음) 근데 초반에만 그랬고, 몇 회 지나니 '액션' 하면 (키스)하고 '컷' 하면 떨어지고 그랬어요. 초반엔 좀 어색했는데, 그 이후 몇 번 더 촬영했을 땐 편하게 했던 거 같아요."
'선재 열풍'에 대한민국이 들썩였다…당신도 변우석에 설레나요? [스프] https://t.co/NMhz17ZjMv
— SBS 뉴스 (@SBS8news) June 7, 2024
이거 스브스 로그인 해야지 풀버전 보임
솔선 언급 부분만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