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만 요란하고 속이 텅 빈 깡통공주,
입꼬리만 웃는 가면을 쓴 소년,
답답한 박스 속에 갇혀 사는 아저씨
각자 상처 있는 셋이 만나 사랑으로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는 이야기
보면 볼 수록 곱씹을 수 있는 드라마야
우리 강태 볼 때마다 진짜 눈물 많이 났는데 마지막에 상태도 홀로서기 하고 강태 행복하게 웃는거 보면서 더 울었었어ㅋㅋㅋㅜㅜㅜㅜㅜㅜ
우리 강태 대학 다니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이제 졸업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