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병맛로코라서 신나게 웃으며 보고 있었는데
4화에 재림이 처지 자세히 알게 되니까 짠함.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아서...
재림이 대화중에
신데렐라 꿈꾸면 욕먹는 세상...
근데 정상적인 꿈꾸면 이뤄는 지냐?
취업하는것도 집사는것도 결혼하는것도 다 힘든데
나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니까
부자남자 한번 만나보려는게 뭐 어때서!
나도 결혼하는것도 집사는것도 다 힘들것 같어... ㅠㅠㅠㅠㅠ 엉엉엉
재림아 나 대신 성공해라 꼭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