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태주가 주는 밝고 맑고 대화만 나눠도 기분 좋아지는
느낌이랑...
본체 태주가 돌아왔을때
이해할수 없는 행동 하는데도 울망울망한 표정으로 쳐다보면
속절없이 챙겨줘야 할것 같은 느낌이 박보검 특유의 이미지랑 분위기랑 잘 어울리더라 ㅋㅋㅋㅋ
마지막 운동장 씬에서 빤히 쳐다볼때도
정인이가 이해가면서도 태주도 아프고 그랬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