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가 엄마 투병, 수영 좋아하게 된 사연 솔이한테 말하는 장면 찍었는데 삭제됐대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년간 촬영했다. 초반 촬영한 장면을 모두 엎기도 했고, 이미 촬영한 장면을 방송분에 싣지 않은 것도 있다. 이 장면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후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변우석은 “어깨를 다치고 캐비넷을 다 정리하고 나가면서 선재가 솔이랑 마주친다. 솔이랑 얘기하면서 수영을 좋아하게 된 이유를 설명한다. 그때 엄마가 아프셨고, 내가 상타는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행복해 하셨다는 내용을 설명하면서 그래서 수영을 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수영을 못 하게 된 장면에서 왜 선재가 수영을 좋아하게 됐는지를 고백하는 신이었는데 방송 흐름상 삭제가 됐다”고 설명했다. 쑥색 티셔츠를 입고 찍은 장면은 “테스트 촬영으로 기억한다”라고 언급했다.

https://www.spo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83648

전감독이 찍은 테스트촬영 쑥색 티셔츠는 이거 말하는듯

[익인1]

블레를 사면 다 있겠지?!!!!!

[익인2]

저때 엄마 얘기하면서 솔이가 하늘에서 보고계실거라고 위로해줬나? 자전거 얘기할때 선재가 솔이한테 하늘에서 다 보고계시다며! 이랬는데

[글쓴이]

ㄹㅇ 그때 놀이터에서 자전거 이야기하는것도 씬 더 길었어. 원래는 목격짤에 솔이가 선재 머리 쓰담해주는장면 있었어

[익인2]

헐 그렇구나 블레 언제오냐 빨리 보고싶다

[익인5]

선재가 솔이에게 더 기대고싶고 더 좋아하게된 이유였을텐데 빠져서 아쉽다

[익인15]

아 그러네..

[익인3]

그랴서 수영부 동기(?)가 패드립 하면서 말해줬나보다

[익인4]

블레 개같이 기대중

[익인5]

그래서 솔이가 수영부 친구가 엄마 이야기 들먹이니까 머리로 박아버린게 더 느낌이 온다

[익인6]

블레에 다 들어가겠지? 미방분 완전 기대중

[익인6]

우석이옆에 쇼파위에 가방도 하아 ㅋㅋㅋㅋㅋ 저당시에 유행했던 가방 스타일인가???

[익인12]

걍 수영가방 같지않아?

[익인7]

그 수영부 친구 장면 이해되네

[익인7]

아쉽다 아

[익인8]

블레에 다 들어가겠지 ㅋㅋ

[익인9]

블레 사길 잘했다

[익인10]

블레 산 나 칭찬해

[익인11]

하아 1시간 편성 때문인가 ㅠ 블레를 기대한다

[익인12]

블레 사야만

[익인13]

블레에 넣어주세여ㅠㅠ

[익인14]

블레사면 저런 미방분 다 들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