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이도 나이인지라 무게가 쉽지 않고, 벌크업에 대한 무서움이 있는 게 찌고 다시 빼는 과정에서 얼굴이 상한 경험이 있다"고 진지하게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는 많이 쪘던 적도 있는데 다시 돌아오기가 힘들었다. 그때 '나라는 사람은 위험하구나'라는 걸 깨달았다. '벌크업' 준비를 해본 적도 있는데 '와, 이거 큰일나겠는데' 라고 해서 바로 뺐다. 80kg 가까이 쪄봤는데 지금은 73~74kg 정도로 유지 중"이라고 '비주얼 365일 성수기' 비결을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