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해됐을듯
지금은 편집돼서 아주 잠깐 자전거 토크하고 지나갔지만
선재본 인터뷰로는 거기서 서로 돌아가신 엄마아빠 이야기까지 하고 ㄹㅇ 추억의 장소인거잖아
그때 솔이 저수지 사건 앞두고 정신없는데 왜 선재 따라 나가냐는 반응있었단 말이야ㅠㅠ
근데 솔이 입장에서도 선재랑 그렇게 아무한테도 말 못한 부모님에 대한 비밀 이야기를 나눈 곳에서 기다린다는데 어떻게 두겠냐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확장판에 다 넣어주라 블레로 이 완벽한 서사 다시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