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까지는 1인분의 역할을 너무 잘 해낸다+선니넘같은 한방이 있다 정도였는데
브람스때 연기가 흡입력있다 느끼고
연모때 대부분 씬에서 나왔는데 중년배우랑 젊배 사이에서 극을 되게 잘 이끈다 느꼈고
우영우에서 모든게 터진 느낌
혼자 극을 다 이끄는데 화면장악력+흡입력이 그냥 혼자 다하네 싶었어
이후 무디바부터는
원탑드가 되게 자연스러운 배우가 됐더라
원탑드 잘하는 남배들도 그렇고
배우는 책임감이 커지는 역할 맡을때마다 크게 성장하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