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멤들이 싫다는거 못한다는거 절대절대 아니고 좋아하는데.... 여러번하다보니 결국 뻔해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서... 이런건 상황을 두고 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달라지는거잖아?? 보다보면 저건 저사람이 저런식으로 굴겠구나 예상도 되어버리고 본인들도 익숙해져서 이렇게 하면 되겠지하고 행동하는거 같고 물론 제작하면서 전혀 예상 못한 일들 신박한사건 준비해주면 되겠지만 회차가 반복되면 사실 그것도 한계가 있잖아....? 이번 여추반에서는 문방구 나오면서 도파민 터졌었는데 그냥 딱 그것만이였던거 같아....ㅠ 누굴 빼고싶지는 않으니 추가라도 했으면 좋겠어 그것만해도 그림이 조금 달라질수있을거 같은데....
진짜 나는 크씬 대탈출 여추반 중에 여추반 플롯을 제일 좋아하는데...... 즌3이 실망스러워서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잘 보고있었는데... 불호반응들 보고 아니야 터질거야 하고있었는데 막화가 그냥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그래도 즌4주세요...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