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는 왜 대본 다쓴 솔이를 무뚝뚝하게 집에 보내려고 했을까..?

...?

[익인1]

밀당이었늘것같아

[글쓴이]

이 앙큼 fox 선재

[익인1]

참나~~~

[글쓴이]

못살아

[익인2]

다 알면서 그런 거 같은데 ㅋㅋㅋ 처음에 차키도 안 챙기고.. 그 빵 부스러기 때도 솔직히 알았는데 기다린 느낌..

[글쓴이]

여우야 완전...

[익인3]

밀당 ㅋㅋ 전화내용만 봐도 인혁이한테 안간다고 하고 있음

[글쓴이]

어 맞네 ㅋㅋ 내일간다하네 ㅋㅋ

[익인4]

밀당같기도 한데 찐으로 보낼려고 했던 것 같기도

[글쓴이]

약간 그언느낌도 없지않아 보긴했어... 보내고 짖에서 혼자 또 우는거 아닌가 몰라

[익인4]

뭔가 솔이가 밀면 밀리고 당기면 당겨지는 남자임 선재는

[글쓴이]

솔이에 한정해서 애가 살짝 모자랔ㅋㅋㅋ

[익인5]

솔이가 먼저 자고간다고 말하게 하려고? 갠적으론 솔이가 자고간다 말 안했으면 그냥 보냈을거같기도 함

[익인6]

그날은 진짜 걍 보낼 생각이었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마자 나도 그부분 좀 애매했음ㅋㅋ

밀당하는 거면 뒤돌아서 웃는장면 같은거 넣어주거나
아님 솔이가 일때매 철벽쳐서 삐져서 그랬다던가 뭘 보여줬어야하는데
살짝 불친절햇엌ㅋㅋ
그런거 없어서 이장면의 목적이 뭔가함ㅋㅋㅋ

[익인8]

대본집보면 해결되려나 빨리 보고싶어

[글쓴이]

한달남았어.. 대본집 ㅠ

[익인9]

찐으로 보내려고 한거 같았음 나는ㅋㅋㅋㅋ
솔이 대본 쓰느라 피곤했을텐데 얼른 쉴 수 있게 보내주자 이런 느낌

[익인10]

솔이 힘들까봐 집에 가서 쉬게 해주려고 한 것 같은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