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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헉 그럼 너네 남녜준이라 불러 아님 나몌준이라 불러? 125 09.18 11:565751 1
플레이브너네 만약 그림으로 증명사진 가져오라고하면 누구한테 부탁할거야? 35 09.18 23:16606 0
플레이브/OnAir🍿무도실무관🍿 강아지의 깜짝 영화 데이트❤️ 496 09.18 17:07933 1
플레이브 콘서트때 나눔 받으면 드릴려고 수세미 뜨고있는데 29 09.18 18:39758 0
플레이브저거 갤럭시 기능이야? 29 09.18 22:49660 0
 
죄송합니다. 정정할게에~? 1 06.10 02:22 88 0
아무래도 공주가 옛날이야기 들려주는 대상이 06.10 02:20 104 0
근데... 끝인 줄 아라찌이... << 이거 너무 1 06.10 02:20 93 0
노아 졸려서 아무말하는데 1 06.10 02:20 105 0
호랑이가 너무 대견하지 않니 10 06.10 02:19 169 0
노아 이러다가 셰익스피어 되겠당 06.10 02:18 63 0
난 솔직히 재밌었어...크흠 2 06.10 02:18 76 0
밧줄은 하늘에서 왜 내려왔을까? 8 06.10 02:18 111 0
아 팩하면서 듣다가 웃어버림ㅋㅋㅋㅋ 06.10 02:17 77 0
이솝의 환생 06.10 02:17 64 0
노아 잠와서 아무말하는거 ㄹㅇ 귀한데 2 06.10 02:17 118 0
사랑한다고 하면 다 되냐고 지금 이 아무말들이 11 06.10 02:16 212 0
한ㅋㅋㅋㅋㅋㅋ놐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10 02:16 86 0
옛날 이야기 듣고 너무 당황해서 독방 달려옴 06.10 02:15 129 0
아하 이야기가 두개였구나 06.10 02:15 57 0
진짜 잠에 취해보옄ㅋㅋㅋㅋ 06.10 02:15 65 0
보이스 듣고 잠깼다 1 06.10 02:15 118 0
근데 솔직히 중간에 호랑이가 가라고? 할때 웃음 06.10 02:15 68 0
갓이 그 갓인지 이닌지 모르겠는데 갓김치 맛있는거 알지 2 06.10 02:15 63 0
귀여워.. 06.10 02:15 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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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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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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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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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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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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