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주가 되는지 뚜렷하지가 않으니까 중구난방인 느낌이야 로맨스를 주로 하든가 권선징악을 주로 하든가.. 후자가 주인가 싶다가도 뭔 여주 말 듣고 실실 웃는게 엔딩이라 이게 뭐지 싶고 감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