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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변우석의 인기가 뜨거워지는 시점에서, 지난해 그가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가 다시 재조명됐다. 재개봉으로 갑작스레 호재를 맞은 '소울메이트' 민용근 감독은 SNS를 통해 변우석을 '업고 튀는' 영상을 공개하며 기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영상을 접했냐는 물음에 미소를 지은 변우석은 "당시 소울메이트 촬영할 때 감독님께서 차기작으로 뭐 촬영하고 있냐고 물어보셔서 선재 업고 튀어 찍고 있다고 했더니 업어주셨다"며 "작품이 잘 되는 타이밍에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올려주신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차기작 이름 듣고 업어주신거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