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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저기 칼리고 지나간다 3 09.03 16:07 184 0
우왕 생일키트랑 후드 도착했대! 6 09.03 16:03 91 0
노아 얼굴 이펙트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함 14 09.03 16:01 243 0
포토그레이 찍고 왔는데 예준이 눈 감았더라 17 09.03 15:59 327 0
(스포 주의) 아니 포카 뽀찌 모야😳 22 09.03 15:52 358 0
선예매 인증 원래 이름 달라도 되는겨?14 09.03 15:47 266 0
너네 자꾸 칼리고핫바디오빠하면 9 09.03 15:45 1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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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민이 반응이 귀여워서 칼리고 더 좋아짐 09.03 15:41 33 0
칼리고 원래도 좋아했는데 12 09.03 15:40 2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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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우리 칼리고 얘기하고 있을때가 아니야!!! 18 09.03 15:12 494 0
아니 나 예주니 생킷 스포 이제봤는데 09.03 15:10 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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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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