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이 연기를 잘하는건 아닌데 분명 뭔가 설레게 하는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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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유의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눈빛이랑 바디랭귀지(..?) 암튼 그런게 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우석 나온것중에 청춘기록 20세기 소녀 강남순만 봤었는데 당시에도 비슷하게 느꼈음

[익인1]

아니 그 착각하게 만드는 표정미..랄까 그런 게 있음 진짜 내 지인이었으면 김치국 한사발로 들이키고 고백했다 개갓이 까일 눈

[글쓴이]

ㄹㅇㅋㅋㅋㅋㅋㅋ그리고 어쩔수없이 덩케도 한몫하는듯..

[익인2]

존재 자체가 설레심… 짜증나(좋은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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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강남순때 누군지도 모르는 배우였는데 악역인줄 알면서도 이유미랑 연결되길 응원했음 ㅋ

[익인6]

표정연기같은 경우는 오 좀 하네~ 싶고 대사, 디테일 살리는게 아직 미숙하더라 더 성장하길 기대하는 중

[익인7]

발성이나 발음이 문젠거지 눈빛 표정 몸쓰는 걸 너무 잘해 저것만 고치면 진짜 잘할듯

[익인8]

나한테 19살은 선재 그자체였음.. 후반부가 좀 아쉬웠고

[익인9]

그 뭔가 표현 못 할 사람 설레게하는 무엇이 있는 것 같음..

[익인10]

발음만 더 고치면 되고 의외로 눈물연기나 표정연기 잘하더라 19선재 울 때 울컥함. 다시는 수영 못하게 된다는 거 아니까